올바르게 어긋난 사람들의 목장.
올바르게 어긋난 적이 있나요?
창업, 창작 같은 큰 꿈은 멋지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히곤 합니다.
양 100마리 중 한 마리는 검은 털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유전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아무런 결함이 없지만
흰 양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배척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두 달에 한 번, 어딘가에서 만납니다.
위스키 바, 보드게임 카페, 테라스, 한강.
장소는 매번 변해도 항상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격월로 모임을 이끌 양치기를 선정합니다.
활동은 양치기가 제안하는 것으로 진행합니다.
모임이 끝나도 온라인을 통해 계속 교류합니다.
2000년 이후 출생자만, 최대 30인 모집합니다.
그 이상은 받지 않습니다.
지인 초대로만 운영됩니다. 이 사이트를 보고 계시다면 이미 추천이 된 상태입니다.
검은양은 2025년 강준서, 지동환, 이재헌 3인이 처음 올바르게 어긋난 삶에 대한 논의를 하던 중 설립되었습니다.
주제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통 창업에 관한 것부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간혹 주제를 정해서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GPT에게 대화 진행을 요구할 때도 있습니다.
양치기를 맡으면 그날의 행사 장소나 컨셉을 결정합니다. 그냥 가볍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제안해도 좋고, 아니면 함께하고 싶었던 것들을 제안해도 좋습니다. 대관령 목장에서 양을 보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오픈채팅을 토대로 서로 정보를 교류하거나 필요에 따라 만나서 돕기도 합니다.
내부에서 추천이나 초대로 합류하게 되며 전원 동의하는 경우 검은양이 됩니다.
현재 총 11명이 있으며 19명의 자리가 남았습니다.
대체로 서울에서 모입니다.
만났을 때 비용만 정산하면 됩니다.
양 100마리 중 한 마리는 검은양으로 태어납니다. 흰 양들 사이에서 배척받지만, 사실 본질은 같습니다. 그저 다른 색을 입고 태어났을 뿐. 양의 세계에서는 이단이지만, 다른 세계에서는 특별함이 됩니다.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걷는 세상에서, 올바르게 어긋난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보고 모이길 바라며 — 검은양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